실리콘은 프레임과 벽체, 문턱 사이 틈을 메워 방수와 기밀을 유지하는 마감재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외선과 온도 변화에 노출되며 서서히 경화되거나 누렇게 변색되고, 표면이 갈라지거나 프레임에서 들뜨는 부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틈이 벌어지면 빗물이나 먼지가 스며들어 프레임 내부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눈에 띄는 변색이나 갈라짐이 보이면 재시공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문턱처럼 사람이 자주 밟고 지나는 위치는 실리콘 마모가 다른 부위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 실리콘 변색·경화 정도
- 들뜨거나 갈라진 부위
- 기존 실리콘 제거 필요 여부
- 방수 필요 위치(문턱 등)
재시공이 필요한 신호
실리콘이 누렇게 변하거나 손으로 눌렀을 때 딱딱하면 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판단합니다. 틈 사이로 손톱이 들어갈 정도면 재시공 시점입니다.
기존 실리콘 제거 후 시공
새 실리콘을 덧바르기보다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한 뒤 재시공해야 접착력이 유지되고 마감도 깔끔합니다.
방수가 특히 중요한 위치
문턱이나 바닥과 맞닿는 하단부는 빗물이 고이기 쉬워 다른 부위보다 꼼꼼한 마감이 필요합니다.
곰팡이가 함께 생긴 경우
습기가 오래 머문 부위는 실리콘 틈에 곰팡이가 함께 자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겉면만 닦기보다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하고 표면을 정리한 뒤 재시공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습니다.





